‘영성’ · ‘교회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

목양신앙훈련원 102기 목회클리닉 열어

목양신앙훈련원(원장=이천수목사)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제 102기 목회클리닉을 산성교회에서 열고, 올바른 영성과 교회문제를 진단 받고 해결 받는 길을 모색한다.

3박 4일간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목회자영성훈련을 위한 현장 참여 프로그램으로, 이천수목사의 말씀과 상담 및 산성교회의 사역구조와 목회자들의 목회적용 사례를 통해 스스로 목회를 점검하는 기회로 활용된다. 말씀과 기도 가운데 새롭게 도전 받고 영적 세계를 열어 목회구조를 쇄신하는 동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클리닉은 영성구조신학을 비롯해 영성목회원리, 방언과 기도신학, 은사신학, 교회신학 등의 강의와 목회상담, 은사진단, 심령·치유기도 등의 상담, 영성목회 사례, 산성교회 평신도 사역자들의 간증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동훈련원은 목회자들을 위한 목요영성세미나와 부흥외, 은사진단, 목회상담, 사도교회 예배, 수넴원, 영성목회자료 보급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